인피니티 심벌로 우아함 극대화
배우 조이현과의 여름화보 공개

이랜드 로이드 뮤즈인 배우 조이현이 로이드의 시그니처 라인 ‘엔드리스 컬렉션’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랜드>
이랜드 로이드 뮤즈인 배우 조이현이 로이드의 시그니처 라인 ‘엔드리스 컬렉션’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랜드>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이랜드는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배우 조이현과 함께한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로이드는 시그니처 라인 ‘엔드리스 컬렉션’을 출시하고 이를 활용한 여름 주얼리 스타일링 화보를 선보였다.

이랜드 로이드는 이번 화보를 통해 대표 상품인 엔드리스를 비롯해 올해 주력 상품인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활용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엔드리스는 물방울 라인의 유닛 두 개가 만나 인피니티 심벌을 구성해 우아함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엔드리스 컬렉션에 공통으로 사용된 인피니티 심벌은 지속되는 사랑·행복·건강과 같은 영원한 소망을 의미한다.

로이드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조이현은 이번 화보에서 엔드리스 컬렉션을 완벽히 소화하며 로이드가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계획이다.

이랜드 로이드 관계자는 “엔드리스 컬렉션은 다양한 소재와 컬러감으로 변형을 주며 지속적으로 디자인을 전개해나갈 로이드의 시그니처 라인”이라며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을 강점으로 한 이번 컬렉션에 벌써 많은 고객이 반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로이드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상품 외에도 여름을 맞이해 실버 소재의 청량감 있는 캐주얼 라인의 상품도 함께 출시했다. 로이드의 엔드리스 컬렉션은 로이드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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