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원료 소재로 고급화 강화
안전성 높이고 영양손실 줄여

KGC인삼공사 정관장 ‘내추럴 프리미엄 라인’의 대표 제품 ‘프리미엄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KGC인삼공사 정관장 ‘내추럴 프리미엄 라인’의 대표 제품 ‘프리미엄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알파프로젝트가 기존 건강기능식품 대비 자연원료 소재로 고급화를 강화한 ‘내추럴 프리미엄 라인’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내추럴 프리미엄 라인은 인공·화학적 요소는 배제하고 자연에서 찾은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프리미엄 멀티비타민미네랄·프리미엄 비타민C·프리미엄 비타민D·프리미엄 칼슘마그네슘망간D·프리미엄 철분·프리미엄 엽산·프리미엄 오메가3 등 총 7종이다.

발효된 쌀에서 추출한 마그네슘과 흡수율 높은 해조 유래 칼슘, 인디안구스베리 원료중 1%만 얻을 수 있는 비타민C 등 자연유래 프리미엄 원료를 기반으로 한다.

한국인에게 특화된 프리미엄 영양 포뮬러를 적용했으며 ‘옥수수단백 추출물을 활용한 특수 코팅’ 내용으로 특허받은 식물성 정제도 특징이다.

옥수수전분과 목화씨유분말, 옥수수단백추출물분말등 식물 원료만으로 특수 코팅해 안전성은 높이고 영양 손실은 최소화했다.

정관장만의 노하우로 원료 선정부터 제조, 품질 인증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해 더욱 안심하고 믿고 먹을 수 있다.

대표 제품인 ‘프리미엄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는 원료부터 캡슐까지 100%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제품이다.

어류가 아닌 미세조류(식물성 플랑크톤) 원료를 사용해 안전성은 강화하고 미각적 거부감은 최소화했다.

순도를 높인 자연 형태와 유사한 분자 형태를 구현해 체내 흡수율도 극대화 했다. 소화가 잘되고 목넘김이 용이한 초소형 식물성 캡슐로 어르신들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프리미엄 비타민D’는 비트 등에서 추출한 비타민미네랄·영양소를 효모와 발효시켜 얻은 프리미엄 비타민D 제품이다.

간편하게 하루 1알 섭취로 한국인의 1일 권장 섭취량을 100% 충족하는 점도 특징이다.

민경성 KGC인삼공사 건식사업단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프리미엄 라인 7종, 스탠다드 라인 20종, 포커스 라인 7종 등 총 3라인 34종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건강 수요를 충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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