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 스테이크 인기에 파히타·타코 등
25일 오전 11시 라이브 방송도 진행

‘빕스 1997 블랙 트러플 스테이크’ 밀키트 이미지
‘빕스 1997 블랙 트러플 스테이크’ 밀키트 이미지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CJ푸드빌은 빕스가 25주년을 맞아 1997 스테이크와 파히타, 타코 등 베스트 메뉴를 밀키트로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빕스 1997 블랙 트러플 스테이크’ 밀키트는 초창기 전 연령층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불고기 맛 스테이크를 재해석한 메뉴다.

부드러운 부채살에 불고기 맛의 빕스 특제 1997 소스와 블랙 트러플 페스토를 함께 즐기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매장에서 선보인 ‘1997 스테이크’가 일 평균 300개 이상 판매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언제 어디서든 맛볼 수 있도록 밀키트로 구현했다.

‘빕스 스테이크&쉬림프 파히타’는 시그니처 스테이크와 새우를 아보카도 소스, 토마토 살사소스, 사워크림, 다양한 야채토핑과 함께 또띠아에 싸서 즐기는 멕시코 대표 요리다.

‘빕스 멕시칸 타코’는 빕스의 특제 시즈닝으로 볶아낸 돼지고기에 토마토 살사소스와 사워크림, 매콤한 할라피뇨를 곁들였다.

밀키트 신제품은 빕스 매장·CJ푸드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CJ푸드빌 외식 브랜드 통합 주문앱 셰프고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달 29일까지 네이버쇼핑 신상위크를 통해 신제품을 할인가로 선보이며 25일 오전 11시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은 빕스에서 식사를 하던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레트로 콘셉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방송 중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라이브 댓글로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빕스 고메 월드 볶음밥 5종 세트를 증정한다.

제품 구매 후 댓글로 주문번호를 남긴 선착순 10명에게는 빕스 1997 블랙 트러플 스테이크 밀키트를 제공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일상·홈파티·야외 캠핑 등에서 빕스 추억의 베스트 메뉴를 즐기며 행복했던 기억을 다시 떠올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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