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리조트
소노리조트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신세계라이브쇼핑은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아 여름 여행 프로그램인 ‘써머체크인’을 방송한다고 23일 밝혔다.

써머체크인은 여행에 목말랐던 고객들의 갈증을 해결하기 위해 만든 모바일라이브 프로그램이다.

다음달 말까지 신세계라이브쇼핑 모바일앱과 TV채널의 쇼핑라이브 탭, 네이버 라이브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3일 오후 7시 써머체크인에 편성된 상품은 소노호텔앤리조트 워터파크 패키지다.

이 패키지는 소노호텔앤리조트 8개 지점 객실을 예약할 수 있고 워터파크 3인 이용권도 함께 포함돼 있다.

특히 리조트 지역과 날짜 등을 지정하지 않고 7월 2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다음달 13일 전까지 이용일 미지정 시에는 수수료 없이 취소가 가능하다.

가격은 숙박 요일과 룸 종류에 따라 13만9000원부터 25만9000원까지 다양하며 라이브 구매고객에게는 구명조끼 3인 무료 대여, 커피 기프티콘 증정 등의 추가 이벤트도 제공된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지난 2019년부터 모바일라이브를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방송 예고, 알람 신청, 공유하기 등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였으며 모바일 전문 쇼호스트가 써머라이브 등 여러 개의 전문 프로그램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정우진 신세계라이브쇼핑 미디어커머스팀장은 “신세계라이브쇼핑 모바일라이브는 차별화된 상품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실시간으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번에 론칭한 써머라이브에 소개된 국내외 여행 상품을 통해 즐거운 휴가를 누리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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