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동차박물관·아일랜드리솜에 열어
“교촌치킨 더 다양한 곳에서 즐기도록”

교촌치킨 투고(To go)매장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점, 아일랜드 리솜점 (왼쪽부터) <사진=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 투고(To go)매장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점, 아일랜드 리솜점 (왼쪽부터) <사진=교촌에프앤비>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특수형 관광지 매장(To go·투고) 매장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점’과 ‘아일랜드 리솜점’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점은 경주 대표 관광지인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공원에 위치해 있다. 근처에 보문호수와 다양한 호텔 등이 즐비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이나 호수 산책하는 고객도 편리하게 매장을 이용할 수 있어 많은 발걸음이 이어질 것이라고 교촌치킨은 기대했다.

이곳에서는 치즈트러플순살, 허니순살, 레드순살, 살살치킨 등 교촌 인기 순살치킨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도 함께 판매한다.

아일랜드 리솜점은 지난해 12월에 오픈한 포레스트 리솜점에 이어 리솜 리조트에 자리 잡은 2번째 매장이다.

충남 안면도에 위치한 호반호텔&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아일랜드 리솜 지하 1층에 입점했다.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다.

이 매장에서는 허니콤보와 허니오리지날, 치즈트러플순살, 살살치킨, 허니순살, 레드순살 등 교촌 인기 치킨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이드메뉴 웨지감자도 메뉴도 함께 판매한다.

특히 이곳에서는 치킨에 빠질 수 없는 교촌 수제맥주 3종(금강산·백두산·교촌치맥)도 함께 마련했다.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맥주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생맥주부터 편리한 캔맥주까지 준비해 방문 고객들의 즐거움을 더욱 높여준다. 객실 딜리버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고객들이 교촌치킨을 더욱 다양한 장소에서 접하도록 리조트·관광지에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촌의 맛을 여행지에서 그대로 느끼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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