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GS리테일은 무더위가 오기 전 냉방가전을 미리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GS샵에서 다양한 할인혜택과 사은품을 증정하는 에어컨 특집방송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GS샵은 21일 오후 12시 50분과 오후 7시 25분에 삼성 무풍 클래식 절전 모델을 판매한다. 이 제품은 바람이 직접 닿지 않는 무풍 냉방과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해주는 무풍 제습, 청결한 관리를 도와주는 자동청소건조기능이 특징이다.

생방송 구매 고객에게는 서큘레이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19+6모델 기준 200만원 중반대로 구매 가능하다.

25일에는 매달 1회 진행하는 GS샵 25데이 행사를 통해 LG 휘센 타워 에어컨(히트)를 방송한다.

4개의 팬으로 집중 냉방도 가능하고, 주방과 거실에 각기 다른 냉기를 보낼 수 있는 분리 냉방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신한카드로 구매하면 7% 할인을 받을 수 있고 2만5000원 할인쿠폰이 포함된 쿠폰팩도 받을 수 있다. 20+6모델 2in1 기준 330만원대 전후로 구매 가능하다.

26일에는 GS샵의 모든 채널을 총동원해 파세코 제품을 판매한다. 정오와 오후 10시 55분에는 TV생방송으로, 오후 6시 38분에는 T커머스 채널인 GS마이샵에서, 오후 8시에는 라이브 커머스인 샤피라이브를 통해 파세코 프리미엄 창문형 에어컨을 판매한다.

이 제품은 신소재인 그리핀폼을 사용해 조용하고 설치도 더욱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GS샵 앱 할인, 일시불 할인, 카드할인 7%, 적립금 등 최대 13만원 상당 풍성한 할인 및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필재 GS리테일 가전팀장은 “에어컨은 설치 상품이라는 특성 때문에 미리 구매하지 않으면 정작 무더위에 사용할 수 없다”면서 “에어컨 구매 계획이 있다면 이번 가전 특집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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