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학원가도 코로나 펜데믹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예비 공시생이 줄며 학원 자체가 폐업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노량진 공시생들의 주식인 '컵밥'은 그대로다.

노량진을 사랑하는 현경이가 가성비 1등 메뉴 컵밥과 보기만 해도 군침도 맛깔난 길거리 음식을 만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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