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인터파크는 이번달 31일까지 경기도 주식회사와 함께 ‘2022 리빙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지역 중소기업들의 유통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인터파크는 보다 편리한 온라인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자 리빙 특가 콘셉트에 맞춰 주방용품과 생필품, 뷰티용품 등 상품별 전문관을 별도로 구성했다.

또 최대 30% 할인쿠폰 등 다채로운 할인 혜택을 마련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상품으로는 트루쿡 프라이팬, 퓨어브리즈 KF94 새부리형 마스크 100매, 아임클린 핸드워시 500ml 2개 세트, 에어데이즈 KF94 마스크 50매 등이 있다.

유예린 인터파크 리빙 파트 매니저는 “이번 프로모션은 지역 중소기업들과의 상생을 위해 유통 채널 확대를 지원한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경기도 지역 중소기업들의 우수한 상품을 경험해 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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