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씨엘과 함께한 브랜드 대표 마스카라, 매그넘 볼륨 익스프레스.
2NE1 씨엘과 함께한 브랜드 대표 마스카라, 매그넘 볼륨 익스프레스.
[현대경제신문 강혜란 기자] 세계적인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은 ‘매그넘 볼륨 익스프레스’ 마스카라가 출시 이후 4월 기준 작년 대비 판매량이 3배 이상 성장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표상품인 ‘매그넘 볼륨 익스프레스’는 2010년 이후 출시돼 20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매그넘 마스카라’의 업그레이드 상품이다. 일명 ‘씨엘 마스카라’로 불리기도 하며, 아이 메이크업을 할 때 풍성한 속눈썹을 자랑하는 가수 2NE1의 씨엘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그넘 볼륨 익스프레스 워터프루프는 기존대비 훨씬 더 풍성해진 콜라겐 성분이 속눈썹을 코팅해주고, 가루날림이나 뭉치고 번지는 것을 줄여 보다 풍성한 볼륨을 완성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사측은 전했다.

메이블린 뉴욕의 전 상품은 올리브영, 왓슨스와 같은 드럭스토어나 인터넷 쇼핑몰, 화장품 전문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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