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열린 MG손해보험 2021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김길연 RC(왼쪽)와 오승원 MG손해보험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MG손해보험>
지난 11일 열린 MG손해보험 2021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김길연 RC(왼쪽)와 오승원 MG손해보험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MG손해보험>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MG손해보험이 서울 신라호텔에서 ‘2021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영업가족들을 시상하고 격려하기 위해 진행했다. 본상 9명, 부문상 8명 등 총 17명이 2021 연도대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대구지점의 김길연RC가 대상의 영광을 안았고 대경지점 김명희RC, 전북지점 신미선RC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특히 대상 수상자인 김길연RC는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해 주목 받았다.

김길연RC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상을 수상해 의미가 남다르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변함없이 다가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오승원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에서도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오늘의 주인공이 된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시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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