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투자 동향과 한국 기업 컨센서스 소개’ 주제로 진행

<사진=신한금융투자>
<사진=신한금융투자>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3,000개 법인의 최고경영자(이하 CEO)와 최고재무관리자(이하 CFO)가 참여하는 언택트 강연프로그램 ‘신한디지털포럼’ 12회차 강연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12회차 강연은 이날 오후 4시, 김상훈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투자전략부장과 이정빈 수석연구원이 ‘ESG 투자 동향과 한국 기업 컨센서스 소개’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강연에서는 국내외 ESG 정책동향을 포함해 자본시장의 관점에서 바라본 ESG의 특성과 최근 트렌드에 대해서 분석한다.

신한디지털포럼은 9월까지 매월 2회씩 강연을 진행하며, 사전에 회원으로 등록한 3,000여 법인의 CEO와 CFO가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본인 인증 후 수강 가능하다. 추가로 참가를 희망하는 법인고객은 신한금융투자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다음 13회차 강연은 26일 국립외교원장을 역임한 김준형 한동대 국제지역학 교수가 ‘국제정치 메가 트렌드와 한반도 미래’ 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