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스트리머 24인 참여, 트위치 공식 채널 생중계

<사진=티위치>
<사진=티위치>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트위치는 수도권 최대 규모 융복합 게임쇼인 플레이엑스포(PlayX4)와 연계해 12일부터 양일간 ‘2022 티스티벌(2022 T-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 티스티벌’은 플레이엑스포와 트위치가 공동 주최하는 스트리머 이벤트로, 총 24명의 트위치 스트리머가 한데 모여 ‘전략적 팀 전투(TFT)’와 ‘카트라이더’ 대결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스티벌 첫 번째 날에는 ‘꼴픽이’, ‘두니주니’, ‘진수0’ 등 인기 스트리머 8인이 참가하는 ‘전략적 팀 전투: 인비테이셔널’이 준비돼 있다.

두 번째 날에는 16명의 스트리머가 참가하는 카트라이더 ‘청정수 대전’과 ‘고인물 대전’이 각각 치러진다. ‘루코’, ‘박잔디’ 등 유명 스트리머뿐만 아니라 ‘샌박인수’, ‘이띵재’ 등 현직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도 이날 경기에 참여할 예정으로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스티벌은 행사 기간 중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트위치 코리아 공식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플레이엑스포는 플레이엑스포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온라인 프로그램을 송출한다. 12일부터 15일까지 해당 채널에서 신작 게임 소개와 e스포츠 대회 등 플레이엑스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좋아하는 크리에이터의 경기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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