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원 이상 카드 이용 시 20만 페이코 포인트 지급

<사진=페이코>
<사진=페이코>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NHN페이코는 현대카드와 ‘스케이팅 올스타 2022’ 티켓 단독 사전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22일까지 ‘페이코(PAYCO)’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고 이벤트 대상 현대카드로 1만원 이상 이용하면 ‘스케이팅 올스타 2022’ 사전 예매 기회가 주어진다. 이벤트 조건을 충족한 고객은 오는 25~30일 6일 간 티켓링크에서 현대카드로 사전 예매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는 페이코 앱 내 ‘금융상품몰’에서 접속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 참여자가 오는 6월 30일까지 해당 카드로 20만원 이상 이용 시에는 20만 페이코 포인트가 함께 제공된다. 지급된 포인트는 페이코 앱이나 페이코 포인트 플러스 실물 카드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6월 5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장에서 개최되는 ‘스케이팅 올스타 2022’는 쇼트트랙, 스피드스케팅 등 빙상 종목 선수들과 팬들이 만나는 스포츠 행사다. 곽윤기, 이준서 등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타들의 팬미팅과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두 종목 선수들 간의 이색 대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NHN페이코 측은 “베이징 올림픽 이후 빙상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첫 행사의 사전 예매 기회를 페이코 이용자에게 단독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사와의 폭넓은 제휴를 통해 페이코만의 차별화된 혜택 및 편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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