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팔 티셔츠 5종 11일 출시
‘뮤’ 티셔츠는 극소량 한정판

이랜드 스파오 포켓몬 티셔츠 5종 <사진=이랜드>
이랜드 스파오 포켓몬 티셔츠 5종 <사진=이랜드>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이랜드는 스파오가 11일 ‘스파오 X 포켓몬’ 티셔츠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스파오 포켓몬 제품은 반팔 티셔츠 5종이다. 11일 수요일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출시된다.

이 중 1종은 전설의 포켓몬으로 불리는 ‘뮤츠’ 한정판 티셔츠다. 이 상품은 극소량만 선보인다. 오프라인에서는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에 한해 구매 기회가 주어진다.

다른 4종은 포켓몬별로 다양한 프린트와 컬러로 출시해 소비자들이 ‘최애 포켓몬’을 골라 구매할 수 있다.

이랜드 스파오는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선착순 구매 고객 200명에게 포켓몬 대형 인형, 뮤츠 티셔츠 구매권을 포함한 당첨 스크래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 판매처인 스파오닷컴과 무신사에서는 구매자 중 랜덤 추첨해 1등에게 100㎝ 포켓몬 인형, 2등에게는 40㎝ 포켓몬 얼굴 쿠션을 증정한다.

이랜드 관계자는 “전 세계 인기 캐릭터 포켓몬 콘텐츠와 만나 전 연령대 고객들의 마음을 자극할 새로운 협업 상품이 탄생했다”며 “일상생활에서 착용하기 좋은 상품들로 출시한 만큼 많이 찾아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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