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서비스 수요 증가에 대응

<사진=우리은행>
<사진=우리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우리은행은 비대면 서비스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대면채널과 동일한 수준의 종합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WON컨시어지 서비스' 전담고객을 기존 180만명에서 400만명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WON컨시어지’ 서비스는 비대면 거래에 대한 수요가 높은 고객을 선정해 1:1 맞춤형 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상담 가능 시간은 오후 5시까지이다.

이번 ‘럭키드로우’ 이벤트는 추가 선정된 전담고객이 경품 추천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CJ모바일 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해피포인트 모바일 쿠폰 등을 총 9,100명에게 제공한다.

모든 전담고객이 참여 가능한 컨시어지 출석 이벤트인 ‘매일매일 도장꾹 챌린지’와 추천상품 가입 이벤트인 ‘전담직원과 시작하는 금융 LIFE!’는 6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존 컨시어지 고객들의 호의적인 반응에 힘입어, 관리고객을 증대하였다”며“모든 전담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 및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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