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사진=NH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NH투자증권은 최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반려 나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기정화식물 및 친환경 화분을 사용해 쾌적한 사무실 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공기정화식물을 통해 ESG 및 환경경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NH투자증권은 본사와 영업점 임직원들에게 개인별 반려 나무 화분을 제공했다. 반려 나무 화분은 공기정화식물 총 6종(스킨답서스·몬스테라·테이블야자·호야·해피트리·천냥금)으로 다양하게 마련해 토분화분을 사용친환경적 요소를 더했다.

2022년 임직원 참여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NH투자증권의 ESG 슬로건 'NH답게, E롭게, S롭게, G혜롭게!' 를 활용한 화분꽂이도 함께 제공돼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페인은 ESG 환경경영 관심 고취뿐만 아니라 화훼농가 돕기 등 지역사회공헌 의미도 함께 내포하고 있다.

최홍석 ESG추진부 부장은 “이번 반려 나무 캠페인은 나무를 키우면서 ESG에 대해 관심을 두고 환경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자 하는 취지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캠페인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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