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HN>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NHN은 웹보드 게임 ‘한게임’의 홍보모델에 배우 이병헌, 조승우, 정우성을 발탁하고 대규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홍보모델로 선정된 3명의 배우들은 한게임에 모여 대한민국 가장 큰 판을 벌이고 최고의 실력자를 겨룬다는 스토리의 캠페인을 이끈다. 이병헌은 포커를, 조승우는 섯다와 신맞고를, 정우성은 바둑을 대표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활약한다. 게임 곳곳에서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각 게임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아바타를 무료로 제공한다.

NHN은 내달까지 추첨 방식으로 1돈 순금 카드와 홍보모델 배우들의 사인이 담긴 핸드폰 케이스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매주 2개 이상의 게임을 플레이하면 게임 별 참여 기준을 충족한 모든 유저에게 실시간으로 게임 머니 및 아이템 등을 지급한다.

‘한게임포커’와 ‘한게임포커 클래식’, 내달까지 ‘한게임 모바일 포커’와 ‘모바일 섯다&맞고’를 플레이하면 기간 내 플레이한 판 수에 따라 응모권을 비례 지급하고 경품을 제공한다.

정우진 NHN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게임의 웹보드게임 선두 브랜드 입지를 재확인하고 국내 웹보드게임 시장의 압도적 1위 달성이라는 목표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누적 가입자 3000만명의 대한민국 가장 큰 판 한게임에서 많은 유저들이 국민 배우들과 함께 웹보드게임만이 선사하는 건강한 재미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