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모바일 가입자 대상

<사진=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LG유플러스는 나들이를 준비 중인 고객을 위해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 파크 1일 이용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는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증가하고 있는 외부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하고 아동용 콘텐츠에 대한 접근을 확대해 고객에게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프로젝트 ‘Why Not’ 활동의 일환이다.

정식 개장을 앞둔 레고랜드는 7개 테마의 클러스터, 40개 이상의 놀이기구와 어트렉션, 154개 객실의 호텔, 2개의 극장 등을 보유한 아시아 최대 규모 테마파크다. LG유플러스는 레고랜드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각종 유무선 통신 서비스, 스마트벤치 및 보조배터리 대여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입장권 할인은 LG유플러스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레고랜드 1일 이용권 할인 받기’ 버튼 클릭 후 레고랜드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LG유플러스는 레고랜드 방문객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입장권 1+1 혜택을 제공하는 ‘키즈 고 프리’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진행되는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고객은 성인용 티켓 1매 구매 시, 아동용 티켓 1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은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추첨을 통해 일부를 선정, 문자메시지로 프로모션 코드를 전달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의 유아동 전용 플랫폼인 ‘U+아이들나라’ 이용 고객에게도 레고랜드 방문 혜택이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U+아이들나라 콘텐츠를 3편 이상 시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레고랜드 입장권을 선물한다.

U+아이들나라는 이용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늘렸다. 이번 콘텐츠 확대를 통해 다양한 동물과 공룡, 자연 등을 IPTV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자연 관찰 콘텐츠 130여편을 새롭게 탑재했고, 마법천자문과 한글 교육 등 유료 콘텐츠 280여편을 유료에서 무료로 전환했다.

미국 콘텐츠 제작사인 NBC유니버설(NBCU)과 손잡고 신작 애니메이션 시리즈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LG유플러스 고객이라면 누구나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신작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VOD로 시청할 수 있다.

U+tv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온라인 뮤지컬 생중계도 제공한다. 또 아동용 콘텐츠를 시청한 고객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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