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금융투자>
<사진=신한금융투자>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이달 31일까지 이마트24와 협업해 ‘열어보니 미국주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마트24에서 ‘열어보니 미국주식’ 도시락 상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미국주식 1주를 제공한다.

5,000원 상당의 ‘열어보니 미국주식’ 도시락을 구매하고 동봉된 쿠폰의 QR코드를 통해 신한금융투자 생애최초 비대면계좌를 신규로 개설하면 테슬라와 마이크로소프트, 나이키 등 12개 미국 기업의 주식을 선착순 5만명에게 랜덤으로 1주씩 제공한다.

더불어 혜택을 받은 5만명 중 20명을 추첨하여 리오프닝에 따른 여행수요에 부합하는 100만원권 여행상품권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내에 쿠폰 등록을 완료하면 다음달 15일 내에 최초 개설한 비대면계좌로 주식을 지급한다.

양진근 신한금융투자 고객중심트라이브장은 "MZ세대들이 즐겨 찾는 편의점 도시락을 활용해 해외주식투자를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MZ세대의 관점에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투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및 신한금융투자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