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스 컬렉션’ 등 프리미엄 제품 최대 50% 할인

<사진=신세계까사>
<사진=신세계까사>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신세계까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투게더 어게인(Together Again)’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6월 19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처음 진행하는 만큼 온 가족이 모여 사랑과 감사를 나누는 행복한 집 꾸미기를 위한 이벤트와 프로모션 혜택도 함께 선보인다. 

먼저 가정의 달 인기 선물 품목으로 손꼽히는 매트리스와 침대 세트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 제품 구매 시 베드 프레임을 30~50%까지 할인한다. 

특히, 마테라소 프리미엄 컬렉션 럭스를 구매하면 프리미엄 베드 프리마, 세르비, 리네아 등을 50% 할인가에 제공한다. 자녀방 가구 역시 ‘제럴드’ 등 인기 시리즈의 책상과 책장을 세트로 구매하면 20%에서 50%까지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신세계까사의 프리미엄 가구 컬렉션인 디자이너스 컬렉션과 까사미아가 엄선해 선보이는 해외 가구 컬렉션인 까사미아 셀렉트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인체공학적 오피스 가구 ‘휴먼스케일’의 인기 제품을 최대 10% 할인하며, 이탈리아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 ‘코리움’의 리카디 소파와 디자인 거장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와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아우로라 시리즈의 조명 또한 15% 할인한다.

행사 기간 동안 다채로운 프로모션 혜택도 제공한다. 까사미아 매장에서 캄포 1인 소파, 보스코 소파, 뉴헤링본 거실장, 리네아 거실장 등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별 생활가전제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가족과 함께 방문해 가구 구매 시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특별 사은 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신세계까사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굳닷컴’에서도 단독 특가전을 진행한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인기인 캄포 슬림 소파를 굳닷컴에서 20% 할인된 특가에 구매 가능하다. 까사미아 셀렉트와 ‘라메종’ 컬렉션의 제품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약 2년여 만에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뜻 깊은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이 신세계까사와 함께 집이라는 따뜻한 공간에서 가족 간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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