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9일까지 접수...채용규모 90명 내외

<사진=대우건설>
<사진=대우건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대우건설은 2022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지원 기간은 다음달 9일까지이며 채용 규모는 90명 내외다.

접수는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 통해서 가능하며 이번 신입사원 채용 관련 정보는 카카오톡 채널(채널명:대우건설 채용)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모집부문은 건축시공, 안전, 토목시공 등으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며, 안전부문은 관련 자격증이 필수로 요구된다.

한편,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 및 면접전형으로 이루어지며, 최종합격자는 2022년 7월 1일 부로 입사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풍부한 수주잔고와 지속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올해도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한 작년 경영성과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입사원을 비롯한 미래 건설인재 채용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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