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사진=NH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NH투자증권은 레이디스챔피언십 대회의 입장권을 NFT(대체 불가능 토큰)로 발행하는 ‘2022 NH레이디스 챔피언십 NFT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블록체인 기술과 가상자산에 대한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NFT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날 오후 4시부터 29일까지 나무증권과 NH투자증권 QV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 당첨은 추첨으로 진행되며 당첨된 고객은 NFT티켓 외 박민지 프로 사인볼 등을 받는다.

NH투자증권은 1,011명의 고객에게 총 2,022개 NFT를 증정한다. 22시즌 NFT 티켓 2매+박민지 프로 사이볼 하프더즌(50명), 22시즌 NFT 티켓 2매+골프 우산(100명), 22시즌 NFT티켓 1매+22~24 시즌 입장 티켓 1매(300명), 22시즌 NFT티켓 1매 (561명) 등을 증정한다.

NFT를 수령하기 위해서는 카카오 Klip 지갑이 필요하며, 해당 NFT는 내달 2일에 발송한다. 

정중락 NH투자증권 플랫폼혁신본부 본부장은 “앞으로도 NH투자증권은 동 이벤트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NFT를 접목한 마케팅과 다양한 서비스 경험을 제시할 수 있도록 디지털 역량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NH투자증권 QV 및 나무증권 모바일 앱에서 이날 오후 4시부터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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