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7.3% 증가한 3조4,517억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잠정)이 1,23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71%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매출은 3조 4,51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28% 증가했다. 순이익은 1,187억원으로 13.12% 줄었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어려운 금융시장의 환경에서도 국내외 대체투자 수익이 꾸준히 증가하며 큰 폭의 성장세를 지속했다”며 “증여플랜 등 다양한 서비스와 제휴 마케팅을 통한 적극적인 고객 유치로 기반을 공고히 했고, 금리 상승을 고려한 다변화된 전략과 비즈니스 확장이 실적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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