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사업 계획 등 다섯가지 분야 소개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행복 건축협동조합은 서울 세텍에서 열리는 '2022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서 예비 건축주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비영리 법인인 이 조합은 국내 중소형 건축시장의 폐해를 줄이고자, 뜻있는 건축주와 전문가들이 함께 설립한 비영리 협동조합이다.

오는 30일 '스마트한 건축주 되기"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건축 사업 계획과 금융, 계약·견적, 설계, 시공까지 총 다섯 가지 분야로 3시간 동안 진행된다. 각 분야 별로 핵심적인 실전 사례와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행복 건축학교 세미나는 참가자분들의 호응에 힘입어 3년째 진행 중"이라면서, 최근 조합에서 진행되고 있는 실제 건축 현장들의 생생한 현장 사례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 말했다.

2022 서울경향하우징페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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