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디저트 등 종류 다양

<사진=이케아 코리아>
<사진=이케아 코리아>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이케아 코리아는 조립해서 먹는 플랫팩 토끼 초콜릿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푸드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케아의 다양한 맛있고 지속가능한 푸드는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 내 레스토랑, 스웨덴푸드마켓(SFM), 비스트로, 카페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웨덴 푸드 마켓에서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보르셴슬라(VÅRKÄNSLA) 밀크초콜릿’은 이케아 가구처럼 직접 조립해 완성하는 토끼 모양 초콜릿이다.

이케아의 특별한 포장 솔루션 '플랫팩'을 초콜릿 포장에도 적용했으며 3조각으로 구성된 초콜릿 부품을 조립하면 손쉽게 토끼 모양을 만들 수 있다. 지속가능성 인증 프로그램인 UTZ 인증을 받아 사람과 지구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데도 기여한다.

레스토랑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메뉴를 출시했다.

‘비트 가든 샐러드’는 구운 비트, 병아리콩, 방울토마토, 오이 등 신선한 채소로 구성된 식물 기반 메뉴로 예쁜 색감과 새콤달콤한 맛이 입맛을 돋운다. ‘소금구이 닭갈비 스테이크’는 부드러운 닭갈비 스테이크에 매콤한 청양고추 머스타드와 감자튀김을 곁들여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어린이 메뉴로 스웨덴 전통 목각 말 인형 ‘달라호스’ 모양의 치킨너겟에 밥, 완두콩을 곁들인 ‘어린이 달라호스 치킨너겟’도 선보였다. 또한, 향긋한 홍차 향을 느낄 수 있는 ‘얼그레이 케이크’, 계절 과일로 상큼함을 더한 ‘딸기 와플콘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 메뉴도 추가됐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이케아에서 맛있는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개성 넘치며 건강한 푸드 신제품들을 준비했다”며 "오감을 만족하는 신제품과 함께 이케아를 찾는 모든 고객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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