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사진=NH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NH투자증권은 5월 15일까지 진나무증권 리브랜딩을 기념해 나무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데이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나무증권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마이데이터 서비스 등록 및 이벤트 신청 시, 케이뱅크 비상장주식 2주를 제공한다.

나무증권은 NH투자증권이 국내 증권사 최초로 출시한 모바일증권 서비스 브랜드로, 편리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와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초보 투자자인 MZ세대 고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NH투자증권은 나무증권 마이데이터 가입 고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4일 기준 250개 금융기관을 연결해 통합적으로 자산관리를 할 수 있으며, 여러 자산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정병석 NH투자증권 나무 영업본부장은 “나무증권은 고객의 더 나은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파트너로 나아갈 것”이라며 “이번 마이데이터 이벤트는 일상과 투자가 연결되는 경험을 더 많은 고객과 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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