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6월 29일까지 아시아나항공의 인천-하와이 노선 단독 제휴 프로모션 ‘허니 홀리데이 인 하와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항공권 발권 기간은 이번달 20일부터 30일까지다. 이후 6월 29일까지 항공 출발일정에 따라 제공받은 면세점 혜택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아시아나항공 2인 특가항공권과 함께 신세계면세점이 제공하는 최대 200만원의 할인 혜택, 현지 스냅사진 프로그램, 특급호텔 할인 등을 가져갈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에서는 이 프로모션을 위해 다음달 11일에서 6월 29일 사이 하와이 항공권을 약 20% 할인된 특별가로 마련했다. 항공권 구매고객은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 이벤트 페이지에 오면 각종 혜택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 온·오프라인 면세점에서 최대 15%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골드 멤버십을 제공함과 동시에 최대 20% 할인 혜택이 있는 블랙 멤버십 90일 체험권을 증정한다.

아울라 최대 15만원까지 즉시 할인되는 제휴캐시 5종을 지급한다. 이 제휴캐시는 온라인몰에서 사용 가능하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선착순 스페셜 기프트도 준비했다.

신세계면세점 본점에서 200달러 이상 구매하면 코르크 미니 스피커를, 500달러 이상 구매하면 글로벌 여행 레저 플랫폼 클룩(KLOOK)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하와이 액티비티 5만원 할인권을 추가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여행에 나서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제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구매 품목에 관계없이 폭넓은 할인 혜택과 기프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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