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투자증권>
<사진=한국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영업점 고객을 대상(뱅키스 고객 제외)으로 ‘새봄맞이 투자나들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 연금, ISA, 장외채권 등 총 4개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에게는 현금 3만원을 지급하고 매매 금액에 따라 4개 구간별로 100명씩 추첨해 총 400명에게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매매금액이 3억원 이상이면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개인연금을 한국투자증권으로 이전하면 이전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고, 1억 원 이상이면 추첨을 통해 TV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ISA 이벤트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순증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의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한다. 장외채권 매수 고객에게는 금액별로 최대 20만원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해외주식·ISA·연금 이벤트는 6월 말까지, 장외채권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각각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과 홈페이지, ‘한국투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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