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카카오페이>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카카오페이가 앱에서 재료를 모아 랜덤 박스를 완성하면 간식 쿠폰이나 카카오페이포인트를 100% 지급하는 ‘모으는 행복’ 4회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로모션에서 모아야 하는 랜덤박스의 재료는 박스, 테이프, 포장지, 리본, 마법가루 총 다섯 가지다. 카카오페이 앱에서 다섯 가지 재료를 모두 모아 랜덤박스를 완성한 사용자들은 랜덤간식과 랜덤포인트 중 선물을 고르면 된다. 랜덤간식은 치킨과 라면, 커피, 감자칩, 초콜릿 중 무작위로 제공되며 랜덤포인트는 카카오페이포인트가 지급된다.

사용자들은 카카오페이 앱에서 이벤트에 참여하고 카카오톡이나 SNS 공유를 통해 친구들을 초대해 재료를 수집하면 된다.

‘모으는 행복’ 프로모션은 1회차에 스타벅스 커피, 2회차에 GS편의점, 3회차에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쿠폰을 선물하며 입소문을 탔다. 3회차 모두 계획된 일정보다 조기 종료되며 사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안우진 카카오페이 허브사업 부문장은 “재료 주고받기와 재료 모으기를 게임처럼 재밌게 받아들이면서 많은 사용자들이 프로모션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