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 무료 입장, 멸종 위기 동물 강연 혜택 제공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통합 멤버십 서비스 CJ ONE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특별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는 'CJ ONE VIP DAY' 활동의 일환으로 VIP 회원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 응모한 VIP 회원 추첨해 '지구의 날' 당일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포토 아크, 너의 이름은' 무료 관람 혜택 및 특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행사에는 CJ ONE VIP회원만을 위한 저녁 프라이빗 시간대 전시장 관람, 멸종 위기 동물 강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벤트 사전 신청 시에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강연은 박원정 러쉬코리아 이사가 '멸종 위기 동물, 수마트라 오랑우탄의 비밀'을 주제로 환경과 동물 보호 메시지를 전달한다. 강연 참석자 대상으로 러쉬 클렌징 상품도 증정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글로벌 투어 전시 중 최다 관람객을 기록한 '포토 아크, 너의 이름은' 사진전은 멸종 위기에 있는 동물의 모습을 담은 사진 중 일부를 전시했다. 오는 9월까지 '북서울꿈의숲 상상톡톡미술관'에서 열린다.

CJ ONE 앱 이벤트 페이지에 희망하는 혜택과 관람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이벤트 신청이 완료된다. 당첨자 발표는 앱을 통해 공지되고 동반 1인까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VIP 회원이 아니더라도 CJ ONE 회원이라면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J ONE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로드해 현장 매표소에 제시하면 ID당 2매까지 50%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 마케팅 담당자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자연의 중요성과 지구 보존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문화 전시 혜택을 CJ ONE 회원들에게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코로나19로 부족했던 오프라인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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