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스낵 3종
포켓몬스터 스낵 3종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롯데쇼핑은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14일 포켓몬스터 스낵 3종을 단독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포켓몬스터 랜덤 스티커가 동봉된 스낵이다.

토이저러스 포켓몬스터 스낵은 피카츄의 찐한초코별(78g), 꼬부기의 초코칩콕콕(130g), 파이리의 달콤딸기별(60g) 등 세 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롯데마트와 토이저러스 점포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스낵 제품에는 포켓몬 50종을 수집할 수 있는 스티커가 랜덤으로 1장씩 동봉돼 있다. 스티커는 쉽게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도록 배경 색상이 포함된 사각형 디자인으로 특별 제작됐다.

김경근 롯데마트 토이저러스팀장은 “롯데마트는 오래 전부터 포켓몬 매니아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전문매장을 오픈해 왔다”며 “앞으로도 포켓몬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과 포켓몬존 확대를 통해 매니아들이 자주 찾을 수 있는 매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