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투자증권>
<사진=한국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플래티넘(백금) 선물에 투자하는 ETN(상장지수증권) 2종을 상장한다고 11일 밝혔다.

TRUE 레버리지 플래티넘 선물 ETN과 TRUE 인버스 2X플래티넘 선물 ETN은 뉴욕상업거래소에 상장된 플래티넘 선물의 하루 수익률을 각각 2배수, -2배수로 따라가는 레버리지 환노출형 상품이다. 만기는 5년이고 보수는 연 1.5%다.

플래티넘은 귀금속 선물 시장에서 금과 은 다음으로 높은 거래량을 보이는 안전자산 중 하나다. 실물 투자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으나 ETN을 통해 일반 주식계좌에서 매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ETN 전용 홈페이지 ‘TRUE ET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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