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천옥 홍보전문위원회 위원장(한림제약 상무) <사진=한국제약바이오협회>
최천옥 홍보전문위원회 위원장(한림제약 상무) <사진=한국제약바이오협회>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산하 제약기업 홍보 실무진들의 모임인 홍보전문위원회(이하 홍전위)는 최천옥 한림제약 상무를 위원장으로 재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홍전위는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임시 정기총회를 열어 최천옥 상무를 위원장으로 재추대했다.

또 부위원장인 차흔규 국제약품 수석부장과 진성환 삼진제약 이사, 총무 최재호 대원제약 부장과 노석문 안국약품 부장, 간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정찬웅 팀장 등으로 구성된 집행부도 전원 유임됐다. 이들의 임기는 2년이다.

이날 홍전위는 회원사 홍보담당자 간 내부 결속을 다지는 동시에 언론사와의 교감을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홍전위는 조만간 서면총회를 통해 올해 예산안과 이날 회의에서 도출된 의견을 반영한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코로나19로 인해 보류됐던 각종 사업을 집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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