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해외 부동산 컨설팅사와 투자 자문 업무협약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NH투자증권은 글로벌 부동산 투자 컨설팅사 나이트프랭크, 해외보유자산 승계 전문 기업인 에스테이트앤트러스트자문과 해외부동산 투자 및 해외자산 상속·증여 관련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NH투자증권은 고액 자산가 고객에게 국내외 자산 취득과 상속·증여 시 전문 컨설팅 기업이 제공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경 NH투자증권 Premier Blue본부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NH투자증권은 해외 자산에 대해서도 수준 높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액자산가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프리미어 블루만의 차별성 있는 접근을 늘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