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플스타일 맞춤형 피부 솔루션 공개 예고

<사진=아이블뷰티>
<사진=아이블뷰티>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화장품 브랜드 아이블 뷰티는 드라마, 영화는 물론 예능까지 활약하고 있는 경수진과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아이블 뷰티는 TV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며 화제가 되고 있는 경수진의 이미지가 제품이 지향하고 있는 기능과 가치에 부합해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블(I’VEL)은 I Have Lifestyle Beauty에서 따온 조합어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경수진의 일상을 통해 하루에도 몇 차례씩 환경변화를 겪는 피부 고민을 보여주고 라이프스타일 별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시해주는 내용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그 동안 피부유형 별로 구분하고 소비자들과 소통해온 기존 앰플 제품과 달리 소비자가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앰플을 직접 선택하고 활용할 수 맞춤형 솔루션 제품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광고는 4월중 CJ ENM의 tvN, Mnet 등 채널의 방송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경수진은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한 이래 맥주, 자동차 등 다양한 제품군의 모델로 발탁되어 광고계의 핫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또 지난해 촬영을 마친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자 본연의 활동도 맹렬하게 이어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