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슈퍼 웹툰 프로젝트’ 일환

▲  '당신을 이해를 돕기 위하여' CF 스틸 컷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  '당신을 이해를 돕기 위하여' CF 스틸 컷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슈퍼 웹툰 프로젝트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이하 당이돕)’ CF가 6일 공개됐다.

‘2022 슈퍼 웹툰 프로젝트’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을 겨냥해 슈퍼 IP(지식재산권)를 발굴하는 캠페인이다.

프로젝트 첫 주자로 나선 웹툰 ‘세이렌’은 캠페인 오픈 24시간 만에 ‘밀리언 페이지’에 올랐으며 배우 이준호의 에피소드가 ‘유튜브 인기 급상승 영상’ 3일 연속 랭크됐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세이렌’의 인기를 이어 ‘2022 슈퍼 웹툰 프로젝트’ 두번째 주자로 ‘당이돕’을 선정하고 이준호의 CF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당이돕’은 라크라운드 유일의 왕녀 ‘바이올렛’이 카리스마 넘치는 재력가 윈터 블루밍과 혈통의 비밀이 담긴 ‘영혼 체인지’를 계기로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로맨스를 그린다.

CF는 ‘세이렌’과 마찬가지로 ‘당이돕’ 명대사를 이준호가 팬들을 향해 건네고 그 중 묵음 처리된 대사를 팬들이 맞추는 형식으로 꾸며졌다. 총 4편으로 매일 카카오페이지 앱과 공식 SNS에서 한 편씩 차례대로 공개된다.

공개된 CF 1편 속 이준호는 흰 수트 위에 롱 코트를 걸쳐 입은 모습으로 화면을 사로잡는다. 이준호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모든 것을 선물할 수 있다는 자신 만만한 모습으로 “갖고 싶은 건 다 사주겠다는데”라고 속삭인다.

‘세이렌’과 ‘당이돕’의 연이은 인기에 힘입어 포토카드 등 굿즈와 경품을 증정하는 ‘하트 챌린지’도 진행된다. 하트 챌린지는 ‘세이렌’과 ‘당이돕’의 매력 남주로 변신한 이준호의 모습 중 더 마음에 드는 남주를 투표하는 방식의 챌린지로, 많은 표를 받은 작품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하는 등 팬들을 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울러 하트 챌린지에 참여한 유저들을 추첨, 배우 이준호 포토카드과 엽서 세트가 함께 들어간 ‘세이렌 박스’ 혹은 ‘당이돕 박스’ 굿즈 패키지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준호는 ‘당이돕’의 윈터 블루밍에 생명을 불어 넣어줬다. 이번 광고를 통해 애인을 향한 저돌적 사랑을 숨기지 않는 윈터 블루밍의 모습부터 연인을 간절히 그리고, 후회하는 처연한 윈터 블루밍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당이돕’과 광고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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