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건축·설비·전기 및 개발사업 직종 인력 모집중

계룡건설 사옥 전경. <사진=계룡건설>
계룡건설 사옥 전경. <사진=계룡건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계룡건설이 지속적인 매출 증대와 수주 증가, 신사업부분 진출계획에 따라 우수인재와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1일 계룡건설은 지난달 2022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통해 신입29명, 경력 12명, 총 41명을 채용했으며 이번 채용 인원을 포함해 올해 채용한 인원이 94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계룡건설은 상·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과 함께, 우수한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경력직 채용을 수시 모집하고 있다.

상반기 경력직 모집 부문은 크게 개발, 안전, 건축 부문으로 개발부문은 상품 인허가, 상품기획 디자인, 태양광사업 분야로 지난달 21일부터 채용시까지 진행 중이다.

안전부문은 오는 8일까지, 건축부문은 건축, 설비, 전기 분야로 오는 31일까지 지원서 접수를 받는다. 모집 부문별 지원자격은 해당업무 유경험자로 모집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고 있다.

입사희망자는 계룡건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입사지원이 가능하며 채용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매년 공채를 통해 우수인재 채용에 앞장서고 있고 경력직 수시채용을 통해 전문인력 확보에 애쓰고 있다“며 ”입사이후 체계적인 직무프로그램 및 외부 교육기간 교육 등을 통해 해당직무에서 최고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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