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출산 지원 정책에 적극 호응

<사진=KB국민카드>
<사진=KB국민카드>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KB국민카드가 ‘첫만남 이용권’ 바우처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육아 용품과 출산 축하 편지를 담은 ‘첫만남 Yellow Box’를 제공하는 ‘두근두근 내 아이와의 첫만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KB국민행복카드’로 ‘첫만남 이용권’ 바우처 10만원 이상 이용한 이벤트 응모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출산 축하와 아이의 건강을 위한 ‘첫만남 Yellow Box’는 휴대용 젖병 소독기, 신생아 방수요, 유아용 로션, 바디로션, 클렌징 워터, 클렌징 젤,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물 티슈 등 총 9개의 유아 피부 및 위생관리 용품을 한 상자에 담아 먼슬리씽에서 배송할 예정이다.

여성 헬스케어 플랫폼인 먼슬리씽에 신규 가입 후 KB국민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10%(최대 6,000점)의 ‘먼슬리씽 적립금’도 제공한다.

먼슬리씽은 지난 2018년 KB국민카드의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인 퓨처9(FUTURE9)을 통해 여성 위생용품 정기배송 서비스 플랫폼으로 최종 선정된 기업으로 KB국민카드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개인화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정부의 출산 지원 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내 아이와의 첫만남의 두근거림을 기억하며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났던 먼슬리씽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첫만남 Yellow Box’를 만들어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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