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만큼 경제적으로 구입 가능

(왼쪽부터) 이엠지 연질캅셀, 티스란 에프캡슐
(왼쪽부터) 이엠지 연질캅셀, 티스란 에프캡슐
[현대경제신문 송아랑 기자] 동성제약은 ‘이엠지 연질캅셀’과 ‘티스란 에프캡슐’을 소 포장으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동성제약에 따르면 기존 이엠지 연질캅셀과 티스란 에프캡슐은 각각 120캅셀, 300캡슐로 출시됐던 제품이지만, 경제적으로 구입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10캅셀씩 소 포장해 선보였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기존 제품들이 2~3개월분의 용량으로 꾸준한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줬다면, 이번에 소 포장된 제품들은 단기적인 효과를 보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켜 줄 제품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엠지 연질캅셀은 항산화비타민 E(토코페롤)와 마그네슘(Mg)이 복합 처방되어 마그네슘 부족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세포 손상과 말초순환기능장애로 인한 손발 저림, 불면증, 신경과민, 피로감, 근육 경련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티스란 에프캡슐은 치은염과 치조농루에 의한 여러 증상(잇몸의 발적과 부기, 출혈, 고름 등)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