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21일 오후 6시 라이브커머스 ‘하트라이브’에서 플레이스테이션5를 한정수량 판매한다고 밝혔다.

하트라이브는 하이마트 라이브(Live) 방송의 약자로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하는 생방송 판매 서비스다.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앱에서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6시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생방송이 진행되는 한 시간 동안 플레이스테이션5 3종 패키지를 500개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플레이스테이션5 스탠다드 본체와 플레이스테이션5 펄스 3D 무선 헤드셋 세트, 플레이스테이션5 스탠다드 본체와 듀얼센스 무선 컨트롤러 세트, 플레이스테이션5 스탠다드 본체와 무선 충전 거치대 세트다.

여기에 생방송 중 실시간으로 제품을 구매하면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굿즈 스티커를 증정한다. 무선 헤드셋 세트를 스마트픽으로 수령하면 엘포인트(L.POINT) 1만점을 적립해준다.

스마트픽은 온라인으로 구매한 제품을 인근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다.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깜짝 퀴즈를 맞추는 소비자에게 롯데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플레이스테이션5는 120Hz 출력과 최대 4K 고화질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초고속 SSD를 탑재해 게임 로딩 시간도 줄였다.

듀얼센스 컨트롤러는 게임 액션에 따라 물리적으로 반응하는 햅틱 피드백과 플레이 하는 화면의 액션들과의 물리적인 일체감을 느낄 수 있는 적응형 트리거 효과를 지원한다.

선용훈 롯데하이마트 모바일부문장은 “콘솔게임을 찾는 고객이 증가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하트라이브 플레이스테이션5 방송을 진행한다”며 “제품 구매를 고민했던 고객이라면 생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듣고 여러 혜택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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