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타깃데이트펀드(TDF) 상품인 미래에셋전략배분TDF2025혼합자산자투자신탁 설정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8일 종가 기준 설정액은 1조147억원으로 국내 TDF 중 설정액 1조원 돌파는 처음이다.

미래에셋전략배분TDF2025는 2025년을 목표 시점으로 기본수익전략과 시장 중립 전략, 멀티인컴 전략, 자본수익전략 등 다양한 수익 전략에 배분하는 펀드다.

류경식 미래에셋자산운용 WM연금마케팅부문대표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자체 운용으로 다양한 자료를 적시에 제공해 연금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설정액 1조원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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