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투자증권>
<사진=한국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4월 29일까지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자동주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 온라인 주식거래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자동주문 방식으로 10만원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 2장을 지급한다. 자동주문은 가격과 수익률, 수익금 등 다양한 조건을 미리 설정해 두면 거래 주문이 예약 전송되는 서비스다.

일상 업무나 시차 등으로 실시간 투자가 어렵다는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이 밖에도 담보대출 시스템을 대폭 손질하는 등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 전반에 걸쳐 이용 편의성 강화에 힘쓰고 있다.

4월 말까지 뱅키스 신규 고객에게는 국내주식 1주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명품 브랜드 가방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신규 고객은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 해외주식 신청 시 10달러, 해외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1,000달러를 받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3월 31일까지 뱅키스 계좌로 공모주에 청약한 모든 고객은 아이패드 미니 등 경품 추첨에 참여할 수 있는 공모주 릴레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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