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최대 43% 할인판매
순정PC 3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전자랜드는 이번달 31일까지 글로벌 IT기업 델 테크놀로지스(이하 델)의 PC제품을 온·오프라인에서 할인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델 PC 입점 100일을 기념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전자랜드는 지난해 하반기에 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IT점에 국내 최초로 델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현재 일부 매장에서 델 PC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IT제품 구매가 집중되는 새 학기 시즌에 부담없는 가격으로 델 PC를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먼저 전자랜드는 행사 모델을 최대 4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온·오프라인 동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전자랜드는 행사기간 윈도우 프로가 포함된 i5 8G 256GB 델 래티튜드 노트북을 79만9000원에 한정수량으로 할인판매한다. 또 i3 8G 1TB 델 보스트로 데스크톱을 키보드·마우스·윈도우 프로 포함 57만9000원에 한정 할인판매한다.

또 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IT점에 있는 델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델 PC 전품목을 최대 33%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자랜드의 델 PC 오프라인 입점은 지난해 용산IT점을 시작으로 현재 분당본점을 비롯해 신규 매장을 중심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델 PC는 고성능인 만큼 재택근무나 학업용, 여가용으로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3월 한 달간 정품 조립 데스크톱 PC인 ‘순정PC’를 다양한 혜택과 함께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행사기간 100만원 이상의 순정PC를 삼성 제휴카드나 스페셜 롯데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36개월의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00만원 이상의 순정PC를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최고 17만원의 캐시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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