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NS홈쇼핑은 봄나들이 철을 맞아 16일부터 20일까지 모바일앱에서 반값 특가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16일부터 20일까지 NS몰과 앱에서 진행되는 반값 특가 행사에서는 선착순100명에게 5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NS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전 10시부터 발행되는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당일 특가 상품에 사용하면 된다. 최대 5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NS몰과 앱에서 진행되는 반값 특가 행사에서는 최대 반값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특가 상품이 매일 업데이트 된다. 봄나들이 시즌 고기, 달콤 제철 과일 상품을 특가로 만날 수 있다.

16일에는 구이로도 찌개용으로도 좋은 냉장 제주흑돼지(500g 4팩)가 1만1900원에 판매되며 17일에는 캠핑장에 가져가기 좋은 호주청정우 3초구이 부채살(200g 4팩)을 2만4900원에 만날 수 있다. 야외에서 바로 먹기 편하도록 소스 1개를 추가로 준다.

제철 과일도 준비돼 있다. 18일에는 대저토마토(2.5kg)가 1만6900원, 19일에는 고당도 성주참외(2kg)가 1만2900원이다.

옷이 얇아지는 여름을 대비한 체중관리 필수 식품 허닭 닭가슴살, 볶음밥, 도시락 상품을 모아 1900원부터 만날 수 있다.

박민주 NS홈쇼핑 MC영업기획팀 과장은 “봄나들이 철을 맞아 좋은 가격과 구성의 먹거리 상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NS몰에서 초특가 할인 상품에 선착순 50% 할인쿠폰의 행운까지 더해 기분 좋은 나들이 쇼핑도 하시고 즐거운 봄나들이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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