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퍼펙션 RS-28 라인 세럼 <사진=신세계면세점>
스위스퍼펙션 RS-28 라인 세럼 <사진=신세계면세점>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면세업계에서 처음으로 스위스 하이엔드 스킨케어 브랜드 ‘스위스퍼펙션(SWISS PERFECTION)’을 17일 명동점에 단독으로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유럽 왕족과 유명 배우들이 고급 스파에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유명한 스위스퍼펙션을 선보이며 뷰티 카테고리 차별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말햇다.

스위스퍼펙션은 1998년 스위스에서 런칭한 하이엔드 스킨케어 브랜드다. 모든 제품을 스위스 전통과 기술력에 기반해 생산한다.

럭셔리 코스메틱업계에서도 독보적인 경쟁력으로 최상위 VIP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으며 유럽과 아시아, 중동 등 약 31개국의 럭셔리 호텔과 요트에 있는 스파, 프라이빗 피부과학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스위스퍼펙션은 스위스의 청정 자연 속 샤토(성:城)에서 수확한 아이리스 뿌리를 사용해 만든 ‘셀룰라 액티브 아이리사’라는 성분을 독점개발해 제품에 담는다.

명동점 스위스퍼펙션 매장에서는 셀룰라 액티브 아이리사를 함유한 핵심 제품으로 인텐시브 솔루션을 제공하는 ‘RS-28’ 라인의 세럼, 트리트먼트, 마스크 등의 제품군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100% 스위스 메이드의 고품격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위스퍼펙션의 제품들이 프리미엄 위의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고객들로부터 주목을 받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뷰티 카테고리 리더로서 늘 변화와 새로움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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