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까지 접수, 6월 최종 확정

현대그룹 채용사이트 <사진=현대그룹>
현대그룹 채용사이트 <사진=현대그룹>

[현대경제신문 이소희 기자] 현대엘리베이터와 현대무벡스가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지난 2월 28일 시작해 3월 14일까지며, 현대그룹 채용사이트에서만 접수한다.

이번 채용은 영업, R&D, 설계, 설치, 품질, IT, DT, 경영관리 등 7개 분야로 나눠 이뤄진다. 지원대상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이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2022년 6월 최종 확정된다. 이번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현대그룹 채용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그룹은 “그룹 인재상이 도전, 소통, 창의로 미래를 개척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인 만큼 현대와 함께 성장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MZ세대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엘리베이터는 국내 1위 엘리베이터 기업이며, 현대무벡스는 스마트 물류자동화, 지하철 스크린 도어 제작, IT 서비스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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