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이 2022년 임인년(壬寅年) 3월, 창간 1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본지는 경제, 금융, 산업 각 부문의 건실한 발전에 자양분이 될 수 있도록 생생한 정보를 공정하게 보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2021년부터는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다양한 주제의 영상 서비스를 제작해 유튜브(U-Tube)와 본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갈수록 척박해지는 문학 환경을 되살릴 밀알이 될 ‘제1회 현대경제신문 신춘문예’를 등단을 꿈꾸는 신진작가들의 많은 참여 속에 지난 1월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대내외 불안한 경제 환경 속에서도 이처럼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독자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입니다.

본지는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경제신문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독자 여러분과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정진하겠습니다.

본지와 함께 걸어오신 독자 여러분들께 다시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현대경제신문에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현대경제신문 일동 배상(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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