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쇼핑>
<사진=롯데쇼핑>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롯데쇼핑은 롯데백화점이 다음달 4일부터 13일까지 ‘2022 롯데웨딩위크’를 열고 풍성한 구매 혜택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웨딩마일리지 더블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일부터 6일, 11일부터 13일까지 총 6일간 프로모션 참여 브랜드를 구매하면 웨딩마일리지를 두배로 적립해주는 혜택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디올, 펜디, 쇼파드, 쇼메, 타사키, IWC, 태그호이어, 에이스, 시몬스, 알레르망 등 20여개다.

신규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대표 행사는 추천왕 이벤트다. 지인에게 롯데웨딩멤버스를 가장 많이 추천한 추천왕을 선정해 1등부터 30등까지 1인당 최대 20만원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기존 회원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가입하는 신규 고객도 웰컴 웨딩마일리지 10만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롯데웨딩멤버스 가입 후 이번 웨딩위크기간에 처음으로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웨딩마일리지 10만점을 적립해주는 첫 구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현철 롯데백화점 CX마케팅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기에 결혼을 준비하며 마음고생이 많은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심혈을 기울여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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