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 > 철강·조선·중공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 편입 후 역대 실적 달성매출 6조 4151억원, 영업이익 3830억원 기록
이소희 기자  |  lsh_96@finomy.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2.25  15:37:1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현대경제신문 이소희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해 방위 산업과 민수 사업 호조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5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 6조 4151억원, 영업이익 38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20.6%, 57.1% 증가한 수치다. 이는 지난 2015년 한화로 출범한 이후 최대 실적이다.

지난 4분기 실적은 항공엔진 사업의 국제공동개발사업 비용 감소와 국내 방산 매출 증가, 민수 사업의 실적 호조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5% 늘어난 1조 973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5% 늘어난 813억원을 기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항공 분야에서 민수 엔진사업의 점진적 회복에 따라 민수 엔진부품 장기공급계약이 전년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 향후 리오프닝(경기재개)과 비격리 여행노선 확대에 따라 민수 엔진사업의 추가적인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방산 분야에서는 한화디펜스가 내수 매출의 증가로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다. 최근 호주에 이어 이집트와의 연이은 K9 자주포 수출계약으로 글로벌 방산시장 공략에 집중해 수익성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민수 사업에서는 한화테크윈의 CCTV 사업이 미주 시장에서 이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파워시스템은 2020년에 이어 지난해 역대 최대 수주를 기록해 매출과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한화정밀기계 또한 중국 LED시장과 소형가전시장 중심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올해는 항공사업의 회복과 방산사업 매출 증가, 민수사업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우주산업과 미래 모빌리티 분야 등 미래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기술적 우위와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주주환원정책과 관련 올해 전년보다 16% 증가한 약 354억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3월28일 주주총회에서 해당 안건에 대해 가결되면 주주총회 결의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이소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헤드라인 뉴스

급증한 카드사 ‘리볼링’...부실 뇌관 우려 증폭

급증한 카드사 ‘리볼링’...부실 뇌관 우려 증폭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매월 카드 대금을 나눠서 갚는 결제성 리볼빙 증...
포토뉴스
만평 조민성의 그림판
[만평]조민성의 그림판
가장 많이 본 기사
1
셀트리온, 당뇨병 치료 복합제 임상1상 3개 완료
2
“아직 끝나지 않았다”…제약업계,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속도
3
무상증자 테마로 상한가 이노시스, 신사업 현실성 있나
4
보험사, 금감원 경고에 유사암 진단비 낮춘다
5
개미 유혹하는 무상증자 테마, 급락 주의보
6
휴면 신용카드 급증...KB국민, 174만장 ‘최다’
7
이호근 애큐온저축銀 대표, 사실상 연임 확정
8
제약업계, DPP-4+SGLT-2 당뇨병 치료제 선점 경쟁
9
IFRS17 앞둔 보험사, 보험계리사 모시기 '분주'
10
‘소비자 보호’ 외쳤지만…분쟁조정 생보 줄고 손보 되레 늘어
'相生'에서 '希望'을 찾다!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삼성전기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삼성전기가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대회를 28~29...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현대경제신문  |  제호:현대경제신문  |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4길 18, 3층  |  대표전화: 02)786-7993  |  팩스: 02)6919-1621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2356  |  등록일: 2012.11.23  |  발행일: 1996.7.1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조영환
Copyright © 2010 ㈜현대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