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모든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약 20% 낮은 가격 적용

<사진=이케아 코리아>
<사진=이케아 코리아>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이케아 코리아는 더 많은 사람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홈퍼니싱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70여 개 제품을 대상으로 ‘더 낮은 새로운 가격(New Lower Price)’을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케아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더 좋은 생활을 만든다’는 비전 아래 디자인, 기능, 품질, 지속가능성을 유지하면서도 대량 생산 시스템과 스마트한 제품 디자인, 부피를 줄여 효율적인 배송을 가능하게 하는 플랫팩 포장 등으로 다양한 비용을 절감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낮은 가격으로 홈퍼니싱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더 낮은 새로운 가격은 국내 고객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에 추가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이케아의 홈퍼니싱을 만날 수 있도록 수년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연 2회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제조비, 원자재비, 운송비 등 비용이 상승해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합리적인 가격의 홈퍼니싱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총 71개 제품에 더 낮은 새로운 가격을 마련했다.

낮은 가격이 적용된 제품은 오는 24일부터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 공식 온라인 몰 및 앱, 전화 또는 채팅을 통한 실시간 주문 서비스 등 모든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프레드릭 요한손(Fredrik Johansson)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이케아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케아가 선보이는 합리적인 가격의 홈퍼니싱을 통해 각자의 개성이 넘치는 행복한 집을 만들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집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갖춘 홈퍼니싱 리더로서 합리적이고 경쟁력 있는 가격을 선보이기 위해 혁신을 거듭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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